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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불암산 명소 '불암산 피크닉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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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의 사계절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야외정원 조성
넓은 잔디마당...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숲속 놀이터 마련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불암산의 사계절 모습을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불암산 피크닉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불암산 피크닉장은 불암산 힐링센터 인근 중계동 산 101-6일대에 2500㎡ 규모로 조성된 야외 피크닉장이다. 불암산이 가진 자연환경에 더불어 이용자 관점의 시설 조성 및 콘텐츠 개발을 통해 주민들의 힐링을 돕는 여가 공간을 마련했다.


우선, 구는 계획단계부터 계절에 따른 불암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했다. 야외 피크닉장의 분위기와 매력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구는 불암산의 조망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인근의 고등학교와 아파트 단지의 동선을 특별히 고려, 경계구역에는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를 심어 사계절 내내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자연쉼터가 되도록 했다.


약 670㎡ 규모로 조성된 잔디마당에는 푹신한 천연 잔디를 심어 자연 속에서 뛰어노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게 하였으며, ▲인디언 텐트(5동) ▲평상(14개) ▲야외 테이블(8개) 등 편의시설을 함께 배치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또 인디언 텐트 앞에는 감성 파라솔, 캠핑 테이블 및 의자를 비치, 방수 돗자리와 라탄 바구니 등 피크닉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는 다양한 감성 소품들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도록 해 피크닉 준비로 인한 방문객들의 번거로움을 덜었다.


노원구 불암산 명소 '불암산 피크닉장' 준공 불암산 피크닉장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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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마당 한쪽에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숲속 놀이터를 조성, ▲흔들 놀이대(3개) ▲그물 놀이대(1개)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 시설물을 배치해 재미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캠핑 및 피크닉의 감성을 담은 ▲카라반(1동)을 활용해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방문객들이 소중한 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감성 포토존도 마련했다.


불암산 피크닉장의 운영 일정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로, 3~10월 춘추하절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2월 동절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이용객들의 안전 및 잔디밭 위생 관리를 위해 반려동물 출입이 불가하며, 정온한 휴식 분위기를 위해 블루투스 스피커 등 음향기기의 사용도 어렵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또 단순 취식 외 취사, 음주 및 흡연은 금지되어 있으며 이용 중에 발생한 쓰레기는 직접 회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이용 수칙은 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오는 10월 10일 오후 4시 30분 불암산 피크닉장의 성공적인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개장식을 진행한다. 구청장,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경과보고, 시설 탐방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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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불암산 나비정원을 시작으로 철쭉동산, 무장애 순환산책로, 엘리베이터 전망대 등에 이어 피크닉장 조성이 완료됨에 따라 불암산 힐링타운이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이 도심 속에서 온전히 자연을 느끼며 편히 쉴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운영에 완벽히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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