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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책]'쓰레기의 세계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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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책]'쓰레기의 세계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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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의 세계사

인류의 역사와 함께 쓰레기의 역사도 시작됐다. 기술의 발전으로 물질이 풍요로워지면서 쓰레기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쓰레기는 기후변화와도 직결된다. 플라스틱은 생산되고 소비되고 수거되고 처리되는 생애주기 내내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인류가 매일 배출하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양은 에펠탑 100여개 무게에 달한다.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살피고 인류의 생존을 위해 어떤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지 고민한다.(로만 쾨스터 지음/김지현 옮김/흐름출판)


[이 주의 책]'쓰레기의 세계사' 외

달러 전쟁

기축통화인 달러의 독보적 지위를 만들고 지키기 위해 미국이 지난 50여년간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살펴본다. 특히 ‘달러의 수호자’로 불리는 미국 재무부 장관들의 고뇌와 결정, 성공과 실패를 생생하게 조명한다. 글쓴이는 미국 전·현직 재무장관, 연방준비제도(Fed), 백악관,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 관계자들을 100명 이상 인터뷰했다. 이를 통해 미국은 과연 달러 패권을 계속 지킬 수 있을지, 세계경제 질서는 어떻게 변화할지 예측한다.(살레하 모신 지음/서정아 옮김/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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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책]'쓰레기의 세계사' 외

당신이 모르는 자유주의

글쓴이가 2006년, 2010년, 2016년에 발표한 부르주아 3부작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요약하고 흥미롭게 풀어썼다. 글쓴이는 앞서 부르주아 3부작에서 세계가 풍요로워진 이유는 물질적 요인이 아니라 아이디어와 정서, 중산층과 평등주의적 자유주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자유주의와 혁신주의는 풍요뿐 아니라 인류를 더 나은 인간으로 성장시켰다고 주장했다.(디드러 낸슨 매클로스키·아트 카든 지음/임경은 옮김/한경BP)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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