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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최재원 총장, ‘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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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중심지 발돋움 위해 산업은행 부산 이전 ‘필수’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은 25일 ‘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에 동참했다.

부산대 최재원 총장, ‘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 동참 부산대 최재원 총장이 ‘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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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명실상부한 동북아 금융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이 필수적이다.


현행 ‘한국산업은행법(산은법)’ 4조 1항에는 ‘한국산업은행은 본점을 서울특별시에 둔다’고 규정하고 있어,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위해서는 산은법 개정이 선제 돼야 한다. 이를 위한 ‘한국산업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 대표 발의로 지난 8월 26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상정, 법안 심사가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한 ‘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는 지난 7월부터 시작돼 정계·학계·시민단체 등 각계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최재원 총장은 이날 챌린지에 동참하며 “금융산업 분야 우수 인재들이 지역에 정주하고, 고부가가치산업인 금융산업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이 꼭 필요하다”며 “국가거점 국립대학교인 우리 부산대학교의 금융대학원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유연성과 실현성을 높일 수 있는 글로벌 금융산업의 주역들을 배출해 나가겠다.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통해 더욱 활기차고 강한 부산을 만들고 국가균형발전의 대의를 실천하자”고 말했다.


해당 게시물은 #산업은행_부산이전 #대한민국 #균형발전 등의 태그로, 부산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이날 업로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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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정성운 부산대병원장을 추천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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