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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영 함양군수, 도비 확보 경남도 예산담당관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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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지방이양 사업 건의

진병영 경남 함양군수가 경남도 예산담당관실 등을 방문해 2025년도 지방이양 사업을 등을 건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진 군수는 경남도 정설화 예산담당관, 이성열 국비 전략 담당을 만나 내년도 사업으로 신청한 지방이양 사업의 당위성·시급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진병영 함양군수, 도비 확보 경남도 예산담당관실 방문 진병영 군수가 도비 확보위해 도청을 방문해 지방이양 사업을적극적으로 요청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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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지난 2월과 4월, 2025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보고회를 통해 내년도에 추진할 지방이양 사업을 발굴하였으며, 핵심 사업의 추진 상황을 부서별로 공유하고 부서장 중심으로 경남도 담당 부서를 방문하는 등 예산 반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이번에 건의한 지방이양 사업은 총 38건(신규 13건, 계속 25건)으로 총사업비 1736억원 규모이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서상 생활체육 공원 조성사업(58억원) ▲함양군 작은 영화관 건립사업(29억원) ▲안의·유림지구 농어촌생활 용수 개발사업(136억원) ▲지리산 조망공원 전망대 조성사업(40억원) 등이다.


진 군수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지방이양 사업비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산업 경제 활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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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방이양 사업은 정부의 재정 분권 추진방안에 따라 국고보조사업의 예산편성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하고 국비를 보전해 주는 사업으로 자치단체는 법령의 범위 안에서 지역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예산을 편성할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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