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기도, 770곳 문화유산 관리할 위탁기관 찾는다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경기도, 770곳 문화유산 관리할 위탁기관 찾는다 경기도청
AD

경기도가 국가유산의 상시적 예방관리를 위한 ‘문화유산돌봄사업’을 운영할 수탁기관을 오는 10월11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유산돌봄 사업은 국가유산의 훼손 사전 예방 및 관람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2013년 사업 시행 후 올해로 12년째 운영되는 사업이다.


수탁기관으로 선정되면 수원 화성 등 국가지정유산과 경기도지정유산 등 770개 유산을 관리하게 된다.


주요 관리 사업은 ▲국가유산의 주기적인 모니터링 ▲재해 발생에 대한 신속한 조사 및 응급조치 ▲국가유산의 보존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하는 경미한 수리 ▲국가유산 주변지역 환경정비 및 재해예방 등이다.


지원 자격은 문화유산돌봄사업 운영 목적에 부합하는 전문인력 및 수행능력을 갖춘 경기도 소재 공공기관, 비영리법인, 산학협력단, 특수법인 등이다.


경기도는 마감 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선정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1개 수탁기관을 선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누리집(https://www.gg.go.kr) 고시·공고 및 나라장터(https://www.g2b.go.kr) 입찰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경기도 문화유산과(031-8008-4685)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