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범일동 본사, 임직원 참여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
취약계층 50가구, 식료품·생필품 등 ‘희망나눔 꾸러미’ 전달
BNK신용정보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일 오전 부산 동구 범일동 본사에서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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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는 BNK금융그룹의 핵심 가치인 ‘함께하는’을 실천하고,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진행하고 있는 BNK신용정보의 대표적인 ESG 경영활동이다.
이날 행사에서 BNK신용정보 임직원들은 생필품과 식료품 등 13종으로 구성된 ‘희망나눔 꾸러미’를 손수 제작해 지역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기로 했다.
BNK신용정보 강상길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희망나눔 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희망나눔 행사를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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