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성신RST가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함안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계출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모두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근제 군수는 “주변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꾸준한 기부를 하는 성신RST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부자의 뜻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어 따뜻한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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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신RST는 1990년에 개업해 각종 동력차량과 철도보선장비 및 화물 수송차량을 생산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로 수출해 국위선양을 하는 기업으로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선행을 베풀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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