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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감포읍 경로위안대잔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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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국악·문화예술 르네상스·주민 발표회 등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감포항에서 열린 ‘제51회 감포읍 경로위안 대잔치’에 지원하며 월성본부 자매마을 결연부서 직원들이 행사 봉사활동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월성원자력본부, 감포읍 경로위안대잔치 지원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감포항에서 열린 ‘제51회 감포읍 경로위안 대잔치’에 지원하며 월성본부 자매마을 결연부서 직원들이 행사 봉사활동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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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로위안 대잔치는 민속국악공연을 시작으로 경주시 문화재단의 ‘문화예술 르네상스’ 공연, 초대가수 공연 등의 다채로운 무대로 펼쳐졌다.


월성본부가 지원하고 감포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시행 중인 ‘감포읍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도 열려 경로잔치가 다채롭게 진행됐다.


임경일 감포노인회 회장은 “감포노인회나 다른 단체가 신경써야 하는 노인복지를 월성본부에서 신경써줘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허대영 월성본부 대외협력처장은 “감포 어르신들을 이렇게 만나 봬서 너무 반갑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월성본부에선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월성본부는 이밖에 100세 장수마을 인증 행사와 매달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 등을 펼치며 지역의 어르신을 보살피고 있다. 월성본부 측은 지역 복지에 적극 나서며 상생 체계를 다질 예정이라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bestsun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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