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은 '크림(KREAM) 홍대' 오프라인 스토어를 재단장했다고 5일 밝혔다.
KREAM 홍대는 두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다. 서울시 마포구 상수역 2분 거리에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층, 약 123평 규모로 기존에는 한정판 스니커즈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쇼룸으로 운영됐다.
홍대 매장은 'KREAM 잠실 롯데월드몰점'과 같이 그간 크림에서 직접 발굴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신상품을 직접 확인하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KREAM 홍대 지하 1층에는 최대 60%의 할인율을 적용한 아울렛 코너가 마련된다.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었던 다양한 제품들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크림에서만 접할 수 있던 브랜드인 바스켓케이스(Basketcase), 메종 클레오(Maison Cleo), 타이트부스(Tightbooth) 의 인기 제품도 포함된다. 크림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단독 라인을 선보여 높은 호응을 얻은 앤더슨벨(ADSB ANDERSSON BELL)의 제품들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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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AM 홍대 2~3층은 향후 크림과 협업을 진행하는 다양한 패션, 테크, 리빙 브랜드 팝업 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그동안 오프라인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길 희망했던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을 선보인다.
최유리 기자 yr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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