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선물세트 '원픽'
롯데칠성음료, 인기 제품 7종으로 구성
부담없는 1만원 안팎으로 가격 책정
롯데칠성음료가 추석을 맞아 실속을 더한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선물세트는 '감사의 마음과 정을 담은 실속 있는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그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제품 총 7종으로 구성했다. 전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부담을 덜기 위해 가격은 1만원 안팎으로 책정했다.
우선 델몬트 1.5ℓ 페트병 선물세트는 애정(愛情), 감사(感謝), 풍요(豊饒)라는 한자 속에 과일 이미지를 넣어 한국 전통의 멋을 담은 패키지로 꾸몄다. 세부적으로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의 '애정 세트', 오렌지·포도·망고 3본입의 '감사 세트', 토마토·망고 3본입의 '풍요 세트', 감귤·매실·잔치집식혜 3본입으로 구성된 '우리가족 선물세트' 등 총 4종이 있다.
구성을 다르게 한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에는 프리미엄 과일 주스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180㎖ 소병 제품을 12개씩 담아냈다. 오렌지·포도 세트, 오렌지·토마토 세트, 감귤·포도·토마토 세트 등 총 3종으로 준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감사의 마음과 정을 담은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로 더욱 뜻깊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델몬트주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Power Index, K-BPI)' 주스 부문에서 2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주스의 대명사로 통하는 델몬트는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 '주스의 정통성'과 '가족의 사랑과 행복'이 연상되는 브랜드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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