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응급실 대란에 의료센터 찾은 국회의장…"상황 해결에 최선 다할 것"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응급 의료체계 점검·비상 근무자 격려

우원식 국회의장은 3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를 찾아 응급의료 체계를 점검하고 비상 근무자를 격려했다.


우 의장은 "최근 응급실 대란으로 국민들의 불안이 커서 현장을 살펴보러 왔다"며 "현장을 찾아 이 상황을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지 그 해법을 함께 찾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 상황이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이번 기회를 공공의료가 우리 사회에 제대로 뿌리내리는 계기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응급실 대란에 의료센터 찾은 국회의장…"상황 해결에 최선 다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자리로 향하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AD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한민국 응급의료 체계를 굳건히 지켜주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의료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이에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공공의료의 중요한 플랫폼인 응급의료 시스템 발전에 대해 함께 고민해주길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국립중앙의료원 측은 이어진 간담회에서 의료계 주요 현안으로 광역 응급 의료 상황실 운영, 응급 의료 전달 체계 개편, 응급 의료 컨트롤타워 명확화 등을 꼽았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