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내년 입영 카투사 1870명 공개 선발…경쟁률 6.8대 1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병무청은 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내년에 입영할 카투사(주한미군 배속 한국군) 1870명을 전산 추첨으로 공개 선발했다고 밝혔다. 올해 카투사 모집에는 총 1만2715명이 지원해 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내년 입영 카투사 1870명 공개 선발…경쟁률 6.8대 1 3일 오후 대전 서구 정부대전청사 병무청에서 열린 '2025년도 입영 대상 카투사 공개선발' 행사에서 난수 초기값 추첨인이 초기값 숫자가 적힌 공을 뽑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AD

내년 입영 시기 기준 월별 경쟁률은 1월이 9.4대 1로 가장 높고 11월과 12월은 5.5대 1로 가장 낮았다.


선발 결과는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공개되며, 합격자에게 개별 안내한다.



선발된 사람은 육군훈련소로 입영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카투사 교육대(KTA)에서 3주간 양성 교육을 이수한 후 주한 미군 주요 부대에 배치된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