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합천서 조상묘 벌초하다 벌에 쏘인 50대 숨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5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합천서 조상묘 벌초하다 벌에 쏘인 50대 숨져 벌초하는 모습. [사진=아시아경제DB]
AD

추석을 앞두고 조상 묘 벌초를 하던 50대가 벌에 쏘여 숨을 거뒀다.


2일 경남 합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9시 20분께 합천군 청덕면의 한 야산에서 동생 등과 함께 조상 묘에 자란 풀을 베던 50대 A 씨가 벌에 쏘였다.


목 부위를 쏘인 후 쓰러진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 씨는 특정 물질에 대해 몸이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중증 알레르기인 ‘아나필락시스 쇼크(Anaphylactic shock)’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