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논산시 30일 '강경문화유산 야행' 개최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밤을 주제로 8가지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 등 진행

논산시 30일 '강경문화유산 야행' 개최
AD

충남 논산시는 ‘강경문화 유산 야행-사라진 물길을 밝히다’가 오는 31일까지 이틀간 강경읍 일원에서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야행은 밤(夜)을 주제로 8가지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와 체험행사 등이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구 한일은행 강경지점과 옥녀봉, 구 강경성결교회 예배당 등 문화유산 6곳을 방문해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 투어’와 중고제 특별공연,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김대건 신부 순례길 투어’, 구수환 감독의 ‘토크콘서트’ 등이다.


‘김대건 신부 순례길 투어’와 ‘문화유산 해설사 투어’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그때 우리는 △달빛 그림자극장 △강경 상인 놀이터 등 연극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강경 비어 △강경 노포 △강경구절판 등 논산의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강경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아름다움까지 강경의 매력을 한 곳에서 느낄 수 있는 축제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