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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계 여름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에 6만5천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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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계 여름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에 6만5천명 몰려 경기도가 문화사계 여름 행사 일환으로 16일부터 18일까지 안산 방아머리에서 개최한 행사에 등장한 드론이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하늘 위에 수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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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안산 방아머리 해변에서 개최한 ‘2024년 문화사계 여름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에 6만5000여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문화사계 ‘여름’은 경기도가 지난 4월 수원 소재 옛 경기도청사에서 마련한 봄꽃 축제에 이은 두 번째 문화행사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드론페스티벌 라이트쇼가 진행됐다.


드론쇼에는 1600대의 드론이 동원돼 방아머리 해변 상공에서 ‘봉공이(경기도정 캐릭터)와 함께 떠나는 경기 여름바다’를 주제로 서해안 낙조, 대부도 달전망대, 인어공주, 소라 등의 이미지를 군집비행을 통해 연출했다.


문화사계 여름 및 경기바다 드론 라이트쇼는 경기도 및 경기관광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경기도는 드론쇼 편집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드론쇼뿐만 아니라 뮤지컬, 재즈, 밴드, 바이올린 협업 등 다양한 문화공연인 ‘My collection’이 운영됐다.


또 선예, 벤 등을 비롯한 유명가수의 초청공연과 안산시 선셋콘서트, ‘거리로 나온 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예술단체 공연이 마련됐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경기바다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방문객이 경기바다를 찾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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