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법무부 신임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에 배상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9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법무부는 신임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에 배상업(57) 서울출입국·외국인청장을 임용했다고 16일 밝혔다.


배 신임 본부장은 2000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법무부 출입국 기획과장, 인천출입국·외국인청장, 법무부 출입국정책단장 등을 역임했다.

법무부 신임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에 배상업 배상업 신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이미지 출처 =법무부]
AD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에 내부 인사가 임명된 것은 1970년 법무부 출입국관리국 설치 이후 전임인 이재유 본부장에 이어 두 번째다. 이전까지는 주로 검사장급 검사가 본부장을 맡았고 외부 변호사가 발탁되기도 했다.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일반직 고위공무원 가급(중앙부처 실장급) 보직이다. 법무부는 “배 본부장이 다양한 현장 경험과 풍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출입국·체류 관리 정책을 엄정하게 펼치고 산업현장과 지역 사회 수요를 고려한 비자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