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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여성기업 정보보안 역량 강화 나선다

김철현기자

입력2024.08.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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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 꼭 필요한 보안 서비스 모아 구독형으로 제공

SK쉴더스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여성기업의 정보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SK쉴더스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의 회원사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중견 기업의 정보보안 역량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SK쉴더스의 중소·중견 기업용 정보보안 서비스 ‘사이버가드’는 보안에 대한 비용 및 관리적인 부담을 덜어낼 수 있는 구독형으로 백신, 방화벽과 같은 기본적인 보안 제품에서부터 정보 유출 관리, 랜섬웨어 대응까지 기업 환경에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SK쉴더스, 여성기업 정보보안 역량 강화 나선다 SK쉴더스 홍원표 대표(오른쪽)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정한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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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SK쉴더스가 보유한 우수한 보안 인력을 통해 취약점 정기 점검 및 맞춤형 보안 컨설팅을 지원하고 여성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최신 보안 위협과 대응 방안에 대한 교육 및 훈련을 제공해 정보보안 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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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 대표 홍원표 부회장은 "여성기업들이 효과적으로 보안 위협에 대응하고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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