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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아나패스, 삼성전자 美GCT세미컨덕터와 5G 협력…아람코 공급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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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패스가 강세다. 삼성전자가 아나패스의 관계사인 GCT세미컨덕터와 4G·5G 칩셋 모듈 개발을 협력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9시29분 기준 아나패스는 전일 대비 4.36% 상승한 2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전날 GCT는 삼성전자와 4G·5G 칩셋, 모듈 개발과 공급에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통신 반도체 기술을 보유한 GCT와 협력하며 글로벌 통신 시장을 공략한다. GCT의 칩셋 인증에 필요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고 양사 솔루션을 함께 홍보한다. 아람코를 비롯해 글로벌 통신 사업자의 프로젝트에 참여를 모색한다.


앞서 GCT는 아람코와 4G·5G 생태계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4G·5G 통신망을 통해 사우디의 디지털 전화을 촉진하고 산업용 5G의 핵심인 미션 크리티컬 서비스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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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GCT는 디스플레이용 반도체 전문기업 아나패스의 관계사다. 아나패스를 설립한 이경호 대표가 1998년 미국에서 창업했다. 통신용 반도체를 설계하며 T모바일과 버라이즌, AT&T 등 글로벌 통신사업자와 협력해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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