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클릭 e종목]"비올, 하반기 실적 전망 '맑음'"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NH투자증권은 13일 비올에 대해 올 하반기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비올은 2분기에 매출액 152억원, 영업이익 9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3.5%, 70.4% 늘었다.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ITC 소송 관련 기술이전 수입이 1분기 14억원에 이어 2분기에도 약 37억원을 반영했다"며 "장비 보급 확대에 따른 시술 증가로 소모품 매출이 66.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규로 진입한 중국과 브라질 지역에서의 성과 또한 확대되며 전사 실적에 기여할 것"이며 "지난 6월 출시한 신제품 '셀리뉴' 및 하반기 출시를 앞둔 '듀오타이트' 또한 중장기적 측면에서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 연구원은 "ITC 1차 판결은 9월 9일로 일정을 연기했다"며 "결과를 예단하기 어려우나 승소했을 때 재무적 효과와 더불어 니들RF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AD

이어 "중장기적 관점에서 비올 실적 성장에 무게를 두고 접근할 것을 권고한다"고 조언했다.




[클릭 e종목]"비올, 하반기 실적 전망 '맑음'"
AD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