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30일까지 운영 계획
제품 기술력 선보이고 고객 접점 확대
스마트카라는 다음 달 30일까지 라퀴진 한남에서 음식물처리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라퀴진 한남’은 쿠킹 아카데미 운영 및 푸드 콘텐츠 제작, 푸드 스타일링, 케이터링 서비스 등을 전개하는 F&B 전문기업이다. 스마트카라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제품 기술력을 선보이고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지난 5월 출시한 2종(블레이드X, 스마트카라 400 Pro 2)을 선보인다. 제품은 팝업스토어 내 디스플레이 존과 라퀴진 한남 쿠킹 클래스 존에 전시된다. 쿠킹 클래스 이용 고객은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특별 현장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블레이드X는 표준모드와 강력모드 두 가지로 사용 가능한 듀얼 처리모드를 적용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강력모드 사용 시 치킨 뼈나 게 껍데기 같은 딱딱한 부산물도 처리 가능하다. 업그레이드된 전자식 락 기능으로 평소 보관 시에는 쉽게 여닫고 처리 중에는 자동으로 잠김 전환되도록 설계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음식물처리기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기 어려워 아쉽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F&B 전문기업 라퀴진 한남과 함께 이번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15년간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만 연구 개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제품인 만큼 사용해보면 우수한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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