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물리치료교수협의회 회장 대학 방문
4년제 학제 법안 통과 등 협력·지원 약속
대한물리치료교수협의회 이연섭 회장이 물리치료과 4년제 학제 일원화를 위해 제22대 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교인 동의과학대를 방문했다.
지난 5일 추진된 방문은 물리치료과의 교육과정 개선을 통한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교육 수준과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4년제 학제 일원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연섭 회장은 이와 관련해 김영도 총장에게 법안 통과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하며 두 기관의 협력과 노력이 물리치료 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은 물리치료과 교육 발전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을 표명하며 “해당 법안 통과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이번 협의가 물리치료 분야의 인재 양성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며 향후에도 교육 현장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한물리치료교수협의회 이연섭 회장은 “지속적으로 관련 기관과 협력해 물리치료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학제 일원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