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美 6월 무역적자 731억달러…3개월 만에 감소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6월 무역적자 전월比 2.5% 줄어
상품·서비스 수출 증가 영향

미국의 올해 6월 무역적자가 상품·서비스 수출 증가에 힘입어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美 6월 무역적자 731억달러…3개월 만에 감소
AD

6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올해 6월 무역수지 적자가 731억달러로 전월(750억달러) 대비 2.5% 감소했다고 밝혔다. 무역적자가 줄어든 건 3개월 만이다.


다만 6월 무역적자 폭은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725억달러 적자)를 웃도는 수준이었다.


수출이 전월 대비 1.5% 늘어난 2659억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이 같은 기간 0.6% 증가한 3390억달러로 집계됐다.


AD

인플레이션 조정 기준 6월 상품 무역적자는 914억달러로 역시 3개월 만에 가장 작은 수준을 나타냈다.




뉴욕=권해영 특파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