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노션, 2분기 영업익 367억… 전년比 12.1%↓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국내 판관비 상승으로 부진
해외선 캠페인 확대로 개선

현대자동차그룹 광고계열사 이노션은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3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522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1% 증가했다.


이노션, 2분기 영업익 367억… 전년比 12.1%↓
AD

이노션은 계열 전기차 중심 캠페인 확대와 해외지역 실적 호조세가 유지되면서 매출이 증가했지만, 인력 증가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 국내에서는 EV3, 캐스퍼 EV 관련 캠페인, 부산모빌리티 쇼 등 영향에도 불구하고 판관비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22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보다 77% 감소했다.


다만 미주나 유럽에서 안정적으로 캠페인 물량이 증가하고, 환율효과에 따른 이익개선 효과가 따르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개선세를 보였다.


AD

이노션은 하반기에 디지털 서비스 풀 커버리지를 구축하고 고객경험(CX) 부문 고도화 등을 통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