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보령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막 축하용 폭죽 차량서 폭발사고

시계아이콘00분 1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행사용 폭죽 자연 발화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인명 피해 없어

보령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막 축하용 폭죽 차량서 폭발사고 충남 보령에서 열리는 전국해양스포츠 제전 개막식에서 사용할 예정인 폭죽을 적재한 차량에서 폭죽이 터져 화재가 발생했다./제보자
AD

충남 보령에서 열리는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 개막 축하용 폭죽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보령소방서 등에 따르면 31일 오후 2시 6분께 대천해수욕장에서 행사용 폭죽을 적재한 차량에서 폭죽이 터져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폭염에 행사용으로 준비한 폭죽이 자연 발화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는 이날부터 4일간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이 열린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