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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고수다”…‘골프광’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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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위크 디섐보 라운드 직후 트럼프 평가
핸디캡 2 실력자, 드라이버와 퍼팅 고수
트럼프 턴베리, 패트릭 리드 특별한 ‘애정’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골프광’이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에서 최근 사퇴한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18홀 샷 대결을 제안할 정도로 골프를 정치적으로 잘 이용한다. 대통령 재직 시절 해외 순방 때도 골프 외교를 펼치는 것으로 유명했다.

“골프의 고수다”…‘골프광’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핸디캡 2의 골프 실력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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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프위크는 최근 트럼프의 남다른 골프 사랑을 전했다. ‘헐크’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트럼프가 라운드한 동영상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라운드는 지난달 디섐보가 메이저 대회 US 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이뤄졌다. 트럼프의 오른쪽 귀 부분에 붕대가 감겨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지난 13일 피격 사건 이전에 촬영됐다. 장소는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 있는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이다. 트럼프와 측근들이 주말이면 골프를 치기 위해 종종 찾는 곳이다.


경기는 두 사람이 각자 공으로 티샷을 한 다음 두 번째 샷부터 홀 아웃 할 때까지는 두 사람이 친 공 중 좋은 공 하나를 선택해 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버디 12개, 이글 5개 등 도합 22언더파를 기록했다. 78세의 트럼프는 이글을 기록했고, 롱 퍼팅도 곧잘 성공시켰다. 비거리도 225야드나 날렸다.


골프위크는 "트럼프의 스윙은 보는 것보다 굉장히 효과적이다. 특히 드라이버와 퍼팅은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티 샷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페이드가 돼 페어웨이 가운데 떨어졌다. "테이크어웨이는 평범하지만 다운스윙 때 좋은 스피드와 일관된 플레인을 보여준다"면서 "스타일보다 본질이 중요하다. 손과 눈의 협응력이 뛰어나다"고 분석했다.


퍼팅 능력도 극찬했다. "전통적인 퍼팅을 한다. 78세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을 정도다. 시계의 추처럼 일관된 모습을 보여준다. 흔들림이 없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트럼프가 가장 좋아하는 골프장으로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트럼프 턴베리라고 했다. 영국왕립골프협회(R&A)는 트럼프가 이 골프장을 인수하자 디 오픈 순환 개최지에서 제외했다. 트럼프가 아끼는 골퍼는 2018년 마스터스 우승자 패트릭 리드(미국)다. 현재 PGA투어가 아닌 LIV 골프에서 뛰고 있다.

“골프의 고수다”…‘골프광’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자신이 소유한 미국 플로리다 도럴 골프리조트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 [도럴(미국)=로이터·연합뉴스]

트럼프는 핸디캡 2다. 미국 역대 대통령 가운데 최고수다. 실제 클럽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19차례나 된다. 2017년 1월 대통령 취임 이후 10개월간 무려 62라운드를 소화해 주목을 받았다. 드라이버로 최대 280야드까지 보낸 적이 있다. 2013년 8월 개인 베스트인 2언더파 70타를 작성했다. 2017년 10월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과의 회동 당시 강풍 속에서도 73타를 기록해 뉴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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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골프 사업을 시작한 ‘골프 재벌’이다. 전 세계 골프장을 사들여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였다. 미국 12개, 스코틀랜드 2개, 아일랜드 1개, 아랍에미리트 1개 등 총 16개가 있다. 대중제 7개, 회원제는 9개다. 또 트럼프 소유의 골프장이 인도네시아에 2개, 두바이에 1개가 곧 오픈한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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