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원장 송활섭 의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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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는 19일 오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 3), 부위원장에 송활섭 의원(무소속, 대덕구 2)을 선임했다.
제9대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9명(민경배, 송활섭, 이상래, 정명국, 김영삼, 이재경, 이한영, 송대윤, 이용기)으로 2025년 6월 30일까지 예결특위 활동을 하게 된다.
민경배 위원장은 “대전시와 대전시 교육청의 재정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효율적인 재원 배분은 물론소상공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맡은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이날 오전 제280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열어 23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등 17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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