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가 세계적인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의 탄생 50주년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백화점 측은 1974년부터 오랜 시간 변함없이 함께한 헬로키티의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9일 알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헬로키티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은 물론 1975년에 출시된 헬로키티 최초의 굿즈인 동전지갑 등 다양한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헬로키티를 만나러 오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먼저 전 고객 대상 선착순으로 헬로키티 풍선 증정 이벤트와 산리오 캐릭터즈 인형을 직접 뽑아 볼 수 있는 ‘인형 뽑기’(7월 23일까지), 100% 당첨인 럭키 드로우(7월 24~31일)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이 이벤트는 모두 신세계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여름을 맞아 수영복과 튜브를 착용한 귀여운 헬로키티와 산리오 캐릭터 등 다양한 포토존으로 꾸며진 이번 팝업은 백화점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28일까지 진행된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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