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8시30분 기준
기상청은 17일 오후 8시30분을 기해 인천 강화·경기 파주·연천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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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앞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비가 많이 내리며, 침수 등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앞서 김포·고양·인천에 내려진 호우경보는 유지 중이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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