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7~9일, 17개 학과 참여
중앙대학교는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2024년 예비중앙인 전공 체험’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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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중앙인 전공 체험은 고등학생들이 평소 관심 있던 분야의 교수 직강, 체험 행사 등에 참여해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인문, 사회, 공학, 의약학, 간호학 등 17개 학과·전공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입학사정관·재학생과의 만남을 통해 대입 준비과정과 대학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이상명 중앙대 입학처장은 “고교 시절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파악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과정은 현재와 미래의 자신에게 삶의 원동력을 주는 것은 물론 인생의 나침반을 만들어주는 것이기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이번 전공 체험 프로그램이 향후 미래를 열어가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돼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성아 기자 hea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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