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태진 광주 서구의원, 버들마을 다목적센터 조속한 건립 촉구

시계아이콘00분 3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김태진 광주광역시 서구의원이 ‘유덕동 버들마을 다목적센터 조속한 건립 촉구’를 제언했다.


김태진 광주 서구의원, 버들마을 다목적센터 조속한 건립 촉구
AD

김 의원은 지난 16일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연된 유덕동 버들마을 다목적센터 사업의 조속한 착공을 요청했다.


유덕동 다목적센터 사업의 개략적인 총 사업비는 당초 7482백만원이지만, BF 인증이 늦어져 공사비, 인건비 및 감리비 증액으로 약 20억원이 부족한 상태이다.


지난해 12월 BF 예비인증을 신청했지만 보완요청 등의 이유로 올해 7월 말경 예비인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이로 인해 기존 구비 사업비의 50%가 넘는 65억 80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당초 사업비 대비 비용이 30%가 초과돼, 지방재정투자심사 재심의를 받아야 하는 등 문제가 심각한 상황으로, 올해 12월 준공 예정이지만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2025년 1월 착공 예정이다.


이에 김 의원은 서구청이 건강생활지원센터 및 건축과 등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조를 요청하며, 앞으로 서구청이 BF 인증과 관련된 문제는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유덕동 다목적센터 건립은 늦어져도 너무 늦어진 상태”라며, “앞으로도 건립이 제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less4y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