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시설, 물놀이장, 취사장, 야영장 등 갖춰 피서지로 제격
충남 보령 성주산자연휴양림이 오는 20일부터 여름맞이에 나선다.
성주산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을 비롯해 물놀이장, 취사장, 야영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최적의 휴양지를 제공한다.
휴양림에는 피톤치드가 풍부한 편백숲이 있어 삼림욕을 즐길 수 있고, 계곡 물놀이장에서는 인공폭포도 만나볼 수 있다.
휴양림 인근에는 개화예술공원과 석탄박물관, 성주사지 천년역사관 등 다양한 관광지도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숙박시설과 야영장은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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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성주산자연휴양림에서 여름철 자연과 시원한 휴가를 동시에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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