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경찰, 집중 호우 대책 회의 '대응 체계 점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5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광주경찰청(치안감 한창훈)은 집중 호우를 대비해 긴급 점검 대책 회의를 열고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주경찰, 집중 호우 대책 회의 '대응 체계 점검'
AD

이번 회의는 최근 장마의 특징인 ‘게릴라성 집중호우’, ‘야행성 폭우’로 인접 지역 간에도 많은 강수량의 차이가 발생하고 심야에 강한 비가 집중되는 현상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장마 기간 야간·심야 폭우 대비 ▲폭우 등 재난 상황 우려 시 재난상황실 운영 ▲재난 관련 신고 CODE 1 이상 접수 및 관할·기능 불문 총력대응 ▲재난 취약지역 순찰 강화 ▲지자체 주민 대피 명령 발령 시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 체계를 재점검했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남북으로 압축된 장마전선으로 인해 좁은 지역에 단시간 집중호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재난 발생 시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즉시 112·119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