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이원석 검찰총장이 2일 민주당이 불법 대북송금 사건과 한명숙 총리 사건 등을 수사한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것에 대해 "헌법과 법률에 위반되는 탄핵소추"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이날 이 총장은 "이번 민주당의 탄핵소추 발의는 부당한 게 아니라 위헌·위법한 탄핵소추 발의"라며 "위헌 탄핵, 위법 탄핵, 보복 탄핵, 방탄 탄핵, 사법방해 탄핵"이라고 지적했다.
최석진 법조전문기자 csj040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