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럭키 드롭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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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NFT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명품 시계 거래 플랫폼 자회사인 바이버와 '명품 시계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 경품은 △600만원 상당의 명품 시계(1명) △바이버 포인트 100만원(1명) △바이버 포인트 50만원(4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업비트 NFT와 바이버에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7월 1일부터 업비트 NFT의 럭키 드롭스를 통해 일반 응모권 NFT를 받을 수 있다. 바이버에서도 기프트코드를 제공한다. 이용자가 바이버에서 받은 코드를 업비트 NFT 내 마이페이지에 입력하면 일반 응모권 NFT를 얻을 수 있다.
한편, 두나무와 바이버는 경품 당첨 확률이 높은 고급 응모권 NFT를 주는 스페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바이버에 새로 가입하거나 시계 등 상품을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당첨률이 각각 2배, 50배인 응모권을 선물한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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