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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 오토핀서비스, 누적 사용 5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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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개 골프장 지원, 제휴 지속 확대
거리 정확도 향상 퍼포먼스 개선 도움
실제 통계 데이터 제공 골프장 만족도 ‘업’

보이스캐디의 오토핀 서비스(APL/Auto Pin Location)가 인기다.

보이스캐디 오토핀서비스, 누적 사용 5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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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누적 사용 수가 500만을 돌파했다. 깃대에 달린 레드 큐브 형태의 통신 디바이스가 실시간으로 그린 위 핀 위치를 확인해 그린 중앙까지가 아닌 실제 핀까지의 정확한 거리를 안내한다. 보이스캐디만이 제공하고 있는 세계 최초 혁신 기술이다. 현재 국내 300여개 골프장, 8000개 홀에 지원하고 있다. 고객 및 골프장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제휴 골프장은 지속 확대되고 있다.


오토핀 서비스가 제공되는 대표적인 골프거리측정기는 보이스캐디 골프워치 ‘T11 프로(PRO)’이다. 올레드(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시중 골프워치 중 가장 선명하고 밝은 시인성을 자랑한다. 또 어프로치 시에도 그린 위 어느 쪽을 공략할지 전략을 세울 수 있다. 퍼트 시엔 ‘우측 한 클럽 보세요’, ‘핀 뒤 내리막’ 과 같이 퍼트 방향과 핀 주변 높낮이를 직관적으로 안내한다.



김준오 대표는 "오토핀 서비스를 처음 도입했을 때 업계에서는 다들 그게 과연 가능한 일이겠는가 하고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서비스 도입 4년이 지난 지금은 국내 골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대표적인 골프 서비스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용자 친화적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는 글로벌 기술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 골퍼들이 더 즐겁고 편리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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