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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엔바이오, ‘이엔워터’로 사명 변경…“환경 선도 기업 새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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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크린텍의 자회사 대양엔바이오가 ‘이엔워터(E&water)’로 회사명을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양엔바이오의 새로운 사명인 이엔워터는 환경(Environment) 그리고(&) 무한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워드마크에 함축적으로 담아 표현했다.


액상폐기물 전문처리 기업 이엔워터솔루션과 이클린워터와의 네이밍 통일감을 구축해 환경사업부문이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김황래 이엔워터 대표이사는 “이번 사명 변경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는 선언”이라며 “이엔워터는 앞으로도 첨단 기술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깨끗한 물과 건강한 환경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1991년 설립된 대양엔바이오는 국내외 200여개소의 하수처리장 운영 및 소각시설 등의 환경시설 운영서비스를 제공해온 기술혁신형 설비운영(O&M)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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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환경부로부터 반도체 초순수용 활성탄 사업화 지원을 받으며 기존 상하수도 시설 운영사업에서 산업용 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소재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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