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시대 대응, 실버케어 전문인력 양성 등 협업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는 동명대와 함께 글로컬대학 30 추진을 위한 부산시 미래웰라이프(실버케어 분야) 14개 사회복지 기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열린 협약식엔 신라대 허남식 총장, 부산시 이준승 행정부시장, 동명대 조승구 부총장과 부산 내 실버케어 분야 14개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각 기관은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미래웰라이프(실버케어 분야) 협약기관의 원활한 교류 협력 협조 ▲복지교육과 전문인력양성 관련 교육과정 개발과 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 협력과 개발 ▲복지 분야 전문 인재양성과 역량개발을 위한 현장실습·지원 관련 상호 협력과 지원 ▲질 높은 복지프로그램·정책개발, 연구조사에 관한 인적·물적·정보 교류와 공동생산 활용 ▲지역사회 복지발전과 사회공헌을 위한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운영 등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복지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실버케어 분야 14개 기관은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부산시사회공헌정보센터, 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 부산시사회복지관 협회, 부산시사회복지사 협회, 부산시사회서비스원, 부산시자원봉사센터, 부산광역자활센터, 부산시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부산시장애인복지관협회, 부산여성과 평생교육진흥원,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 지역아동센터부산시협회, 부산시시니어클럽협회 등이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