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울산안전체험관, 외국인노동자 소방안전체험 진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울산안전체험관이 27일 오후 3시 외국인노동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지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은 외국인노동자들의 재난 대처 능력을 기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엔 포르투갈 국적의 노동자, 인솔자, 통역사 등 총 2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소화기·소화전 초기진압체험 ▲완강기·구조대 탈출 및 연기대피 체험 ▲진도체험 ▲재난별 대처요령 교육 등을 받는다.



체험관 관계자는 “모두가 안전한 울산을 위해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체험객 유치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안전체험관, 외국인노동자 소방안전체험 진행 울산시청.
AD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