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까지 경영학과, 기계공학과
전기공학과, 토목공학과 등 8개 학과
경남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은 오는 7월 15일까지 ‘2024학년도 후기 석사학위과정 신입생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모집학과는 ▲경영학과(일반경영전공, 전문경영전공) ▲기계공학과 ▲전기공학과 ▲토목공학과 ▲정보통신AI공학과 ▲문화유산복원예술학과 ▲미래형모빌리티ICT융합공학과 ▲스마트제조시스템공학과 등 8개 학과이다.
우선 경영학과는 우수한 교육과정을 제공해 지역밀착형 전문 인재, 글로벌 인재,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석사학위과정이다. 일반경영전공과 전문경영전공(군사관리과정)으로 나눠지며, 전문경영전공은 현역 군인 및 군무원이 지원할 수 있다.
기계공학과는 자연과학 및 공학적 기초이론을 토대로 창의적인 연구과제를 수행,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개척할 수 있는 기계공학산업 전문인으로서의 품성과 자질을 함양할 수 있다.
전기공학과는 전기, 전자, 정보, 컴퓨터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고급 이론 및 실험실습을 통해 응용력, 설계 및 연구 역량을 기르며, 유능하고 창의적인 전문 기술 인력 양성을 교육목표로 한다.
토목공학과는 광범위한 토목공학의 기본적인 지식을 이해하게 하며, 이를 바탕으로 자유로운 발상과 창조성을 발휘하여 현장에서 응용할 수 있는 적응능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한다.
정보통신AI공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인공으로 떠오르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과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핵심인재를 양성하며, 현장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여 업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능력을 키운다.
문화유산복원예술학과는 미술품 복원과 문화유산보존 교육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 체험 기반의 복원 실기를 중심으로 교과과정을 운영하며, 복원자격증 취득 등 문화유산복원 실무 현장에 활용 가능한 특성화과정이다.
미래형모빌리티ICT융합공학과는 미래형자동차를 비롯한 미래형모빌리티로의 산업전환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고급기술 융합인재를 양성한다. 온라인학위과정으로서 수업 대부분이 100%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4개 학기 만에 학위취득이 가능하다.
스마트제조시스템공학과는 스마트공장 운영에 필요한 관련 기술을 교육하고 스마트공장 도입 후 사후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중소기업계약학과이다.
김영훈 산업경영대학원장은 “저희 대학원은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자 8개 학과 9개 전공을 개설하고 있다”며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만이 경쟁에서 앞서갈 수 있으므로, 우리 대학원에 오셔서 한발 앞서 여러분들의 미래를 준비하고 개척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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