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S-OIL,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 장학금 전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화물복지재단에 장학금 5000만원 전달

10년간 총 327명 3억 7000만원 후원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26일 화물복지재단(이사장: 최광식)에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총 5000만원을 전달했다.

S-OIL,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 장학금 전달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 장학금을 전달하는 S-OIL.
AD

S-OIL은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숨은 주역으로서 업무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차 운전자 가정의 경제·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2015년부터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327명의 학생에게 총 3억 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화물복지재단은 화물차 운전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10년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S-OIL 관계자는 “운전을 통해 생계를 유지해 온 가정에서 가장이 교통사고 피해를 볼 경우, 운전자는 물론 가족들도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면서 “S-OIL은 화물차 운전자들을 지속해서 격려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화물차 운전자 가정의 자녀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