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목 대표 "사회적 책임 다할 것"
NS홈쇼핑이 경찰청 재단법인 참수리사랑에 ‘순직·공상경찰관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NS홈쇼핑 판교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 박노아 재단법인 참수리사랑 운영위원장, 이상근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S홈쇼핑은 ‘순직 공상 자녀 장학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2021년부터 경찰청 재단법인 참수리사랑을 통해 순직·공상경찰관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NS홈쇼핑이 전달한 장학금은 6000만원으로 경찰청 협력 복지재단인 ‘참수리사랑’을 통해 유아부터 대학생까지 순직·공상경찰관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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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NS홈쇼핑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순직·공상 경찰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그분들의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해왔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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