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GS글로벌·포스코인터, 심해가스전 개발 기대에 상승세 지속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GS글로벌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심해 가스전 개발 기대로 주가가 지난주에 이어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주식시장에서 GS글로벌 주가는 9시 25분 현재 지난주 종가 대비 16.20% 오른 3730원에 거래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4.35% 오른 6만7200원에 거래 중이다.


두 회사는 지난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대왕고래’ 프로젝트 전략 회의에 GS에너지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했다. 지난주 21일(금)에는 GS글로벌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22% 올라 거래를 마감했다.


당일 회의에는 GS그룹 내 에너지 신기술과 해외 자원개발 투자를 담당하는 GS에너지가 참석했다. 하지만 GS에너지는 비상장사이기 때문에 지주사인 GS와 그룹 내 해외 자원개발 투자사인 GS글로벌 주가가 급등했다.



한편 지난주 주가가 급등했던 GS는 이날 상승 폭을 반납하면서 7.05% 내린 5만200원을 기록 중이다.




임정수 기자 agreme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