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추경호 "정부, 작년 교훈 잊지 말고 집중호우·장마 대비해야"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16일 "정부가 지난해 교훈을 잊지 말고 집중호우와 장마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대 협의회에서 "작년 수해 이후 수립됐던 재해복구 및 재발 방지 계획들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철저히 점검해 사고와 재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경호 "정부, 작년 교훈 잊지 말고 집중호우·장마 대비해야"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사진=연합뉴스]
AD

추 원내대표는 또 "여름철이 되면 폭염과 폭우 등으로 전력수요가 폭증하고, 전기시설물 파손 위험이 커진다"며 "기후 위기로 극단적인 폭염과 폭우가 빈번해지면서 대규모 정전 우려도 커진다"고 우려했다.



그는 "정부가 극단적 상황까지 고려해 여름철 전력 수급 불안 요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전력을 충분히 공급해도 혜택을 누릴 수 없는 노인, 빈곤층 등 폭염에 취약한 국민에 대한 정책적 배려도 동시에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