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주식회사 주성알앤디로부터 서울 강남 청담동 소재 1298억원 규모 토지와 건물을 매입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하이트진로 자산총액의 3.86%에 해당하는 규모다.
토지면적은 1402.5㎡(약 424평)로, 취득 예정일자는 다음 달 2일이다.
하이트진로는 취득목적에 대해 "업무용 부지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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