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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휴가철 대비 민박·펜션 '화재안전 특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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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본부장 오승훈)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힘을 쏟는다.


전남소방은 내달 10일까지 민박·펜션 시설 207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남소방, 휴가철 대비 민박·펜션 '화재안전 특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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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점검 및 관계인을 대상으로 안전컨설팅을 추진한다.


소방본부·소방서 화재안전조사반과 시·군 관광부서, 전기안전공사와 협력해 민박·펜션시설 이용객 및 관리자에 대한 안전지도, 소화기 사용법,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화기, 감지기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노후 전기 및 가스시설 화재취약요인 점검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피난계단 장애물 적치 확인 등이다.



이정현 전남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은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민박·펜션 관계자의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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