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삼진어묵, 부산 광안리 ‘삼진포차’ 팝업 오픈

시계아이콘01분 1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최초로 ‘아메리칸 빈티지’ 감성 루프탑 포차

오비맥주·지평주조·대선주조·소림마라 참여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대표 박용준)이 지난 9일, MZ세대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부산 광안리에 팝업 형 루프탑 포차 ‘삼진포차’를 오픈했다.

삼진어묵, 부산 광안리 ‘삼진포차’ 팝업 오픈 부산 광안리에 오픈한 ‘삼진포차’ 팝업스토어.
AD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오픈한 ‘삼진포차’는 광안리 해수욕장 바로 앞 3층 높이의 루프탑에 위치해 광안리 해변과 광안대교 야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빼놓지 않고 찾는 ‘광안리 드론쇼’를 보다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다.


‘삼진포차’는 입장료 1만 9900원을 내면 100분간 안주와 주류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삼진어묵을 이용한 어묵탕 2종(마라 어묵탕, 오리지널 어묵탕)이 있으며, 떡볶이, 순대·닭발 직화구이, 어묵면치즈전, 각종 라면을 서브 메뉴로 구성했다.


대표 메뉴 중 하나인 마라 어묵탕의 경우, 젊은 층 중심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마라탕 브랜드 ‘소림마라’와 삼진어묵이 콜라보 한 메뉴로, ‘삼진포차’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주류의 경우 오비 맥주 ‘카스’, 지평주조 ‘지평생막걸리’, ‘평생막걸리’, ‘보늬달밤’, 대선주조 ‘강알리’를 무제한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인테리어 또한 루프탑 포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메리칸 빈티지’ 감성을 컨셉으로 꾸며, 공간 곳곳을 포토존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해 방문객의 흥미를 유발했다.


해당 공간은 34개 테이블과 78개의 좌석으로 구성해, 광안리를 찾는 보다 많은 이들이 멋진 경치와 함께 다양한 안주와 주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시간제한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삼진포차’는 오픈을 기념해 방문객 대상 현장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진포차’ 리뷰를 SNS에 게재해 직원에 인증한 방문객에 한해, 삼진어묵 ‘풍성한 어묵탕 컵’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준비 수량 소진 시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이 외에도, 삼진어묵을 포함한 참여 기업의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일자 별, 타임 별로 진행해 ‘삼진포차’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진어묵 박용준 대표는 “고물가 시대에 나타난 ‘합리적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가성비’에 집중한 팝업 포차를 기획했다”며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팝업 형 루프탑 포차 ‘삼진포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삼진포차’는 오는 11월 2일까지 운영되며, 야외에 위치한 매장 특성상 ‘우천 시 휴무’로 운영된다.


AD

오비맥주 카스는 파리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최근 ‘하나가 되는 소리 짠!’을 주제로 한 신규 TV 광고를 선보였으며, 지평주조는 ‘지평생막걸리’를 리뉴얼 출시하며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 광안리 일대를 중심으로 판매되던 대선주조 ‘강알리’는 인기에 힘입어 부산 전역으로 확대 판매를 진행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