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과거 영상이 뒤늦게 화제다. 해당 영상 속 직원이 지방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 가해자라는 주장에서다.
백 대표의 유튜브 채널에서 올린 2022년 '님아 그 시장을 가오 - 청도편' 영상은 2일 오후 2시15분 기준 조회수가 462만1728회에 달한다. 이 영상은 백 대표가 경북 한 시장 국밥집을 방문해 주메뉴인 육회비빔밥을 시켜 먹는 장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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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누리꾼은 가해자 추정인물이 백 대표가 찾은 국밥집에서 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소진 기자 adsurdis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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