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궁금증연구소] 삼다 제주보다 울릉이 더 많은 '이것'

시계아이콘01분 45초 소요
언어변환 뉴스듣기

돌 바람 여자 삼다의 제주도…울릉도는 물과 향나무 더한 오다
하늘의 빗물이 땅속에 스며드는 화산섬 물 걱정 없어
제주는 삼다수 개발하는데 울릉은 개발 더뎌
규제 등 걸림돌 제거로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나올듯

[궁금증연구소] 삼다 제주보다 울릉이 더 많은 '이것' 울릉도 전경 [사진제공=울릉군]
AD

울릉도와 제주도 둘 다 화산섬이고 대표적인 관광지다. 하지만 크기는 다르다. 제주는 가장 큰 섬이고 축구장을 기준으로 하면 20만개가 들어선다. 반면 울릉도는 9천개 정도니 단순히 비교해도 20배 차이가 된다. 제주도는 ‘돌 많고(石多) 바람 많고(風多) 여자 많다(女多)’는 의미로 삼다도(三多島)라 불린다. 울릉도는 3무(無)5다(多)의 섬으로 부른다. 3무는 도둑, 공해, 뱀을 말하고 5다는 水(물), 美(미인), 石(돌), 風(바람), 香(향나무) 등을 말한다. 제주나 울릉 모두 섬인데 물 부족 얘기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화산섬이기 때문이다. 빗물이 땅속에 스며들어 화산 암반수가 되거나 용천수가 된다. 울릉이 물이 많은 섬인 이유도 비슷하지만 다르다.


나리분지는 울릉도에 있는 유일한 평지이다. 동서 길이 약 1.5㎞, 남북 길이 약 2㎞이다. 나리분지는 화산 폭발 후에 분화구 일부가 함몰돼 생긴 칼데라 지형이다. 백두산 천지와 한라산 백록담도 칼데라이다. 나리분지는 칼데라이지만 물이 고이지 않는다. 물에 뜰 정도로 가벼운 부석 덕분에 강수량이 많은 우기에도 물이 고이지 않고 지하로 스며든다. 지표로 솟아나는 지하수가 하루 2만t에 이르는 용출소, 유량이 하루에 3000t인 봉래폭포는 부석의 존재로 인해 생긴 지형이다. 용출소는 울릉도만의 특별한 지형이 만들어 낸 명물이다. 제주도는 삼다수로 유명한 먹는 샘물을 판다.


[궁금증연구소] 삼다 제주보다 울릉이 더 많은 '이것' 울릉 죽도 전경 [사진제공=울릉군]

제주개발공사의 설명을 보면 제주삼다수의 근원은 빗물이다. 한라산 국립공원 내 1450m 지역에서 내린 빗물이 스며들어 생성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지역은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자연 그대로의 상태가 유지되고 있는 청정한 지역이며,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은 비가 내리는 지역이다.


빗물이 내린 뒤, 땅속으로 스며들어 먹는 물이 되기까지의 시간을 지하수 나이 또는 연령이라고 한다. 제주도 수문지질 및 지하수자원 종합조사 최종보고서(2000년)에 따르면, 제주삼다수 지하수의 나이는 18년∼22년이다. 오늘 생산된 제주삼다수는 이미 18년~22년 전에 내린 빗물이 땅 속으로 스며들어 천연 정수기 역할을 하는 화산암반층을 천천히 거쳐 온 것이다.


물을 이렇게 퍼내도 물이 마르지 않을까. 제주의 경우는 빗물의 43.5%가 땅에 침추해 지하수로 만들어지고 있고 국내 다른 지역보다 3배 이상의 지하수 생성률(함양률)을 보인다. 삼다수는 지하수 생성량의 0.09%만 이용해 제주 지하수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미미하다는 것이다.

[궁금증연구소] 삼다 제주보다 울릉이 더 많은 '이것' 울릉 나리분지 전경 [사진제공=울릉군]

그런데 울릉도에는 왜 먹는 샘물이 없을까. 울릉군의 설명을 보면 추산 용천수는 미네랄 함양이 매우 높고, 물맛이 뛰어난 청정 1급수다. 울릉군의 상수도(1일/3000㎥) 및 수력발전(1일/9000㎥)으로 활용되고 나머지 물은 그대로 바다로 흘려버리고 있다. 울릉에서도 10년 이상 먹는 샘물 사업이 추진돼 왔다. 바다로 흘려버리는 용출수 일부를 활용, 샘물로 판매해 열악한 재정자립도는 높이고 지역주민에게는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래서 용천수를 푸른 황금, 블루 골드(blue gold)라고 부른다.


울릉은 이미 2017년 9월 ㈜LG생활건강을 민간사업자 파트너로 선정해 민·관합작법인 ㈜울릉샘물을 설립했다. 국내 먹는 샘물 대부분은 암반에서 뽑아내지만 울릉샘물은 용천수를 그대로 먹는 샘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용천수가 수돗물이냐 아니냐를 두고 해석이 갈려 사업이 진척을 보지 못했다. 현행 수도법은 누구든지 수돗물을 용기에 넣거나 기구 등으로 다시 처리해 판매할 수 없도록 했다. 반면 울릉군은 추산용천수의 용출수는 취수관을 거쳐 정수장을 통해 수돗물로 사용되고 있지만, 용출수에서 취수관을 거치는 가운데 정수장이 아닌 취수관에서 바로 뽑아내기 때문에 이 물은 수돗물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AD
[궁금증연구소] 삼다 제주보다 울릉이 더 많은 '이것' 제주 삼다수 생산라인 모습 [사진출처=제주개발공사]

감사원의 사전컨설팅에서 환경부의 유권해석이 잘못됐다고 판단되면서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앞서 경북도는 지난달 23일 보도자료를 내어 ㈜울릉샘물에 먹는샘물 제조업 허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먹는샘물을 1년 동안 밀봉 보관했을 때 수질에 문제가 없으면 내년 5월께는 먹는샘물이 시판될 것으로 보인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