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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내달 8일 ‘2024 서초보훈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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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광장서 열려
기념식.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
구청장 “다양한 보훈정책 펴나갈 것”

서초구, 내달 8일 ‘2024 서초보훈페스티벌’ 개최 지난해 기념식 모습. 서초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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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국가보훈 대상자를 예우하기 위해 다음 달 8일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광장에서 ‘2024 서초보훈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신의 희생과 헌신, 행복 서초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1부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 2부 ‘호국보훈의 달 및 매헌윤봉길의사 탄신 116주년 축하 음악회’로 진행한다.


1부 기념식은 서초구 청년예술단체인 ‘하랑스트링콰르텟’의 클래식 공연, 52사단 군악대의 연주, 백석예술대학교 연기과의 호국보훈 연극, 6·25전쟁 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전수, 보훈단체 유공회원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된다.


백석예대 학생들이 선보일 ‘호국보훈 연극’은 광복, 6·25전쟁, 월남전 등 호국영웅 및 후손들이 직접 겪은 에피소드를 각색해 무대로 연출,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보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부 음악회에는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종순위 톱2에 선정된 트로트 가수 신성, 서초구 청년예술단체인 4인조 팝페라팀 볼라레, 색소폰연주·가곡 노태숙, ‘노래하는 대한민국’ 우승자 국악 김채영, 역사어린이합창단 및 백세합창단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주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념식 전에는 보훈, 건강·복지, 군 부대 등 총 12가지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체험 부스는 ▲호국보훈 문구를 담은 캘리부채 만들기 ▲한인애국단 입단 체험 ▲무궁화 머리끈 만들기 등 보훈단체 및 기관에서 운영하는 ‘보훈 Zone’과 ▲돌봄SOS·일상돌봄서비스 안내 ▲혈압·혈당 체크 등으로 마련된 ‘복지·건강 Zone’, ▲어린이 소방관 제복 체험 ▲전투복장, 드론 가상 체험 ▲화생방 특수장비 전시·체험 등 ‘군부대·소방서 Zone’으로 운영된다.


한편, 서초구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예우·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보훈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 유일하게 ‘보훈 현장 체험학습’을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보훈문화를 알린다. 다음 달 25일 서초구 보훈회관에서는 서초구 거주 보훈대상자와 주민들을 위해 ‘보훈가족 힐링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구는 올해부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를 강화하고자 보훈예우수당은 월 7만원에서 10만원으로, 참전유공자 위문금은 연 45만원에서 84만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도 2021년 서울시 최초로 신설해 월 7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가보훈대상자 사망 시 사망위로금과 근조기·근조화·장례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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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수 서초구청장은 “호국 영웅들께서 나라를 위해 바친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훈 문화가 일상 속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초구, 내달 8일 ‘2024 서초보훈페스티벌’ 개최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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