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까지 고양 킨텍스서 개최
용인8경, 에버랜드, 민속촌 등 소개
경기도 용인시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트래블쇼 2024'에 참가해 '용인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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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쇼'는 국내외 다양한 여행상품과 관광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여행 박람회로, 150여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한다.
시는 홍보관 운영을 통해 '용인 8경'과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등 지역 내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룰렛 이벤트를 통해 용인관광 상품을 선물하고, 용인의 마스코트인 '조아용'과의 포토타임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지역 내 관광지의 매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며 "관광객이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용인 관광자원의 내실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이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최우수이벤트 상을 받았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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